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대한외상간호사회(KANT) 회장 정소영입니다.

먼저, 지난 2년간 COVID-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묵묵히 본연의 자리를 지키며 중증외상환자를 간호하시는 전국 권역외상센터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대한외상간호사회에서는 2018년 창립 이후 외상간호사들의 지식 함량과 권익신장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오는 2022년 04월 15일 On-line을 통하여 제4회 대한외상간호사회 심포지엄 및 총회를 개최하려 합니다.

저희 대한 외상간호사회에서는 COVID-19로 인하여 배움과 소통에 대한 권역외상센터 간호사들의 아쉬움을 달래드리고자 국내, 외 여러 연자분들을 초청하여 현 상황에 가장 필요한 주제를 가지고 본 심포지엄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제 4회 대한외상간호사회 심포지엄에서는 여러 상황속에서 외상 간호사의 역할에 대하여 각 병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Penn Presbyterian Medical Center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유현민 간호사님를 초청하여 미국의 외상간호사 양성코스 및 교육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부산대학교 병원 김희정 약사님을 초청하여 다양한 외상환자에서 적절한 항생제 사용과 이에 따른 간호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오는 2022년 04월 15일 개최되는 제 4회 대한외상간호사회 심포지엄에 참석하시어 외상환자 간호의 최신 지견 및 경험을 공유하시어, 중증외상환자의 처치 및 간호가 더욱 향상되고 진일보할 수 있도록 간호사 및 의료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외상간호사회 회장   정 소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