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외상간호사회(KANT) 회장 정소영입니다.
먼저, 지난 3년간 펜데믹 속에서 묵묵히 본연의 자리에서 외상환자를 간호하시는 전국 권역외상센터 간호사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대한외상간호사회에서는 2018년 창립 이후 외상간호사들의 지식 함량과 권익신장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오는 2022년 10월 21일 On-line을 통하여 제1회 대한외상간호사회 & 군외상간호학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려 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군외상간호의 핵심인 군외상간호학회와 공동 개최하는 첫 학술대회입니다. 그만큼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구성하였으며, 배움과 소통에 대한 외상센터 간호사들의 아쉬움을 달래드리고자 여러 훌륭하신 연자분들을 초청하여 현 상황에 가장 필요한 주제를 가지고 본 학술대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외상간호의 역사와 외상센터의 운영경험을 공유하고, 외상환자 간호의 최신 지견을 얻고자 외상간호 연구 분야에 대한 세션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여러 외상센터의 질관리 프로그램의 소개를 통하여 외상센터 평가와 선생님들이 입력하시는 데이터의 활용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려 합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군수도병원의 이호준 중령님을 초청하여 쉽게 접근하지 못하였던 군 외상환자 치료의 경험에 대한 강의와 실제 중증외상을 경험하신 서울시 청년 부상 제대군인 원스톱상담 창구의 이주은 팀장님을 모셔 중증외상환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외상치료 및 간호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오는 2022년 10월 21일 개최되는 제1회 대한외상간호사회 & 군외상간호학회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하시어 외상환자 간호의 최신 지견 및 경험을 공유하시어, 중증외상환자의 처치 및 간호가 더욱 향상되고 진일보할 수 있도록 간호사 및 의료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외상간호사회 회장 정 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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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군외상간호학회(KSMTN) 회장 황점숙입니다.
먼저, 외상환자 간호와 코로나19 환자간호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신 간호장교·간호사님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외상간호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외상간호사회와, 전상자 간호 및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특수외상간호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외상간호학회가 협업하여 제1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시작이 반이고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처럼,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어려운 첫발을 띤 양기관은 앞으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외상간호사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많은 부분에 협력하여 외상간호의 길을 묵묵히 걷고 계신 여러분의 든든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첫 공동학술대회를 국군외상센터(22년 4월 개소)에서 개최하여 여러분께 군외상시스템 견학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으나, 비대면 학술대회로 변경되어 견학이 취소된 점 아쉽게 생각하며, 다음 기회에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외상간호분야의 역량 함양을 위해 학술대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군외상간호학회장 황 점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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